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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0) 첸백시 '휴일' 가사는? 문세윤 "넘기는 담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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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첸백시의 '휴일' 가사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가수 백지영과 B1A4 산들이 출연했다.

엑소(EXO) 첸백시는 첸,백현,시우민으로 이루어진 EXO의 첫번째 유닛으로 지난 2012년 4월 8일 데뷔했다.

첸백시의 '휴일' 은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여유로운 일요일을 따듯하게 그려낸 곡이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문제 구간을 들은 김동현은 "어느날 알람도 늦잠자게 되겠지"라고 신동엽 역시 이와 비슷한 받아쓰기를 보였다.

박나래와 문세윤은 '다음 페이지' 구간을 "담탱"이라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첸백시의 '휴일' 가사는 다음과 같다.

침대맡 컵에 가득한 커피의 향

내리는 햇살은 베이지, 좋아

오늘만은 내 알람도

늦잠 자게 둬야지

왼쪽엔 읽다 만 만화책

느리게 넘기는 다음 페이지

편해지는 맘

 

내려진 커튼 반 열린 저 창틈

날 찾아와, 봄바람은 어느새

아직은 찬 공기 녹이는 해의 온기

이대로 좋은걸 

그래 뭐가 어때 딱 지금만은 Lazy

 

창밖의 세상은 바빠도

오늘은 왜인지 나른해져

특별한 Sunday 아니라도

Woo 난 오늘 Lazy (꿈꾸듯 Lazy)

모두 완벽해

 

아무 계획도 딱히 할 것도 없지만

이불 밖은 왠지

어쩜 행복은 simple

(Simple is sexy baby! whoa!)

짧은 낮잠 말이 없는 대화 

이대로 fine

 

나른한 오후 내 기분에 맞춘

조금 느린 음악 딱 알맞은 볼륨   

그 가사처럼 나도 파란 오픈카 타고

시원한 바람 

가르면 좋겠지, 만 지금만은 Lazy

 

창밖의 세상은 바빠도

오늘은 왜인지 나른해져

특별한 Sunday 아니라도

Woo 난 오늘 Lazy (꿈꾸듯 Lazy)

잠시 미뤄 다 잊어

 

시간은 먼저 가게 내버려 둬

We can break all the rules

이 순간 속에 머무르고 싶은걸 

Think about it baby

Today yeah

 

(나는 Lazy) 

내겐 특별한걸 (조금 더 특별한 휴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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