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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수호, 첸백시와 끈끈한 우정 과시…‘We ar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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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엑소(EXO) 수호가 첸, 백현, 시우민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화제다.

최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O - CBX +S 泣かないで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호와 백현, 첸, 시우민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다.

사진 속 수호는 무대의상을 입은 첸백시 가운데에 선글라스를 끼고 미소짓고 있다.

넷의 우월한 비주얼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수호 인스타그램
수호 인스타그램

엑소 첸백시가 27~29일 3일간 일본 고베 월드기념홀에서 'EXO-CBX 'MAGICAL CIRCUS' 2019 -Special Edition-'를 개최한 후 찍은 사진으로 추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엑소 사랑하자!”, “넷 다 너무너무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 생인 수호는 올해 나이 29세로 2012년 엑소의 리더로 데뷔했다. 엑소는 데뷔곡 ‘MAMA’ 이후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몬스터’, ‘럭키원’, ‘코코밥’, ‘템포’, ‘러브샷’ 등을 차례대로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3년에 발표된 ‘으르렁’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노랫말,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대한민국을 흔들었다. 당시 김건모와 G.O.D 이후 12년간 나오지 않았던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8년 12월에는 ‘러브샷’으로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최근에 수호는 다양한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엑소 멤버 시우민은 5월 7일 입대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시우민은 5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복무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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