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 다녀온 보은이가 사다준 머리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이넥에 민트색 재킷을 매치한 하리수가 담겼다. 그는 머리에 고양이 귀모양 머리띠를 쓴 상태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외모가 감탄을 부른다. 특히 하리수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와 진짜 말랐어요", "남자들이 좋아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당시 그는 연예계 최초로 트렌스젠더라고 밝힌 1세대 연예인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음반까지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웹드라마 '놓치지마'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1975년생인 하리수는 올해 나이 4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3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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