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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탤런트 김승현과 귀여운 인증샷…‘연극 통해 부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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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승현이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팀 뒤풀이에서 #마라탕 첫 영접"이라는 내용과 함께 김승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오정연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승현 역시 놀란 듯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오정연과 김승현 두 사람 모두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시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훈남 훈녀네요", "진짜 예쁘다", "지금이 리즈인 듯" 등 다양한 반응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7세인 오정연은 지난 2003년 한 제품의 광고를 통해 데뷔했고, 2006년부터 2015년까지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연극 등에 출연하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 2009년 농구 선수 출신 서장훈과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3년만인 2012년 이혼을 선언했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다. 최근 오정연은 강타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승현은 올해 나이 39세의 탤런트 겸 영화 배우다. 김승현은 과거 딸 수빈이가 있다는 사실을 숨겼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방송 생활을 중단했었다. 또한 탤런트 김승현은 양가 부모님들의 갈등을 견디지 못해 부인이었던 딸 수빈이의 친엄마와 헤어졌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김승현은 방송을 통해 전 부인을 언급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탤런트 김승현과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지난달 22일까지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연극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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