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시즌2’에 재연 배우로 등장한 다이아 기희현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15일 기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A4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속 기희현은 흰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인형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평범한 건물 계단에 앉아 있음에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다이아 포에버” “기희현 사랑해” “언니 평생 사랑할게요 다이아 해줘서 고마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기희현은 2015년 데뷔한 다이아의 멤버다. 데뷔 당시 캐시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나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한 후 본명인 희현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남다른 몸매와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불어 기희현은 업텐션의 이진혁과 성별을 떠나 닮은 꼴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기희현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2’ 59회의 재연 배우로 등장했다. 기희현은 정우연(지건우 분)의 전 여자친구 김유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