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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해외에서도 빛나는 미모…차기작은 조진웅과 함께한 영화 ‘블랙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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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블랙머니'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duomo"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두오모 성당을 배경으로 발랄한 느낌이 돋보이는 해맑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하늬는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 정말 예뻐", "상큼 하늬", "언니 미모에 복 받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두오모의 밤과 잘 어울려요", "세상에서 제일 예쁨" 등 이하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올해 나이 36세인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다. 고위 공무원 출신 아버지 이상업과 가야금연주자 문재숙 사이에서 태어난 이하늬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한 재원이다. 언니 이슬기 역시 가야금 연주자고, 외삼촌이 20대 국회 후반기 의장 문희상이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이후 이하늬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하늬는 올해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현재 이하늬는 영화 '블랙 머니'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블랙머니'에서 조진웅과 호흡을 맞춘다. 조진웅X이하늬 주연의 '블랙 머니'는 오는 11월 13일 개봉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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