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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파워' DJ 붐, 나이를 먹어도 지칠 줄 모르는 '에너자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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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붐붐파워' DJ 붐이 파이팅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붐붐파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붐붐파워 9월의 마지막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잠시후 붐붐파워는 #생방송 #보는라디오 로!읏~짜~!! 기운 불어넣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붐은 비장한 표정으로 로보트춤을 추고있다. 특히 몸짓보다 더 신난듯한 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붐오빠 보라기둘기둘하면서기달리고있어요", "오늘도 재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붐붐파워 공식 SNS

현재 붐은 라디오 ‘붐붐파워’의 라디오DJ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청취자 사연, 한줄코너, 청취자 참여 등을 할 수 있다. 문자번호는 #1077 (MMS:100원,SMS:50원)이다.

붐붐파워 주소는 (07988)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117 양천우체국 사서함 300호 붐붐파워 담당자앞이다.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매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붐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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