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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날씨] 18호 태풍 ‘미탁’, 개천절인 2일 한반도 상륙 예정…예상경로는? ‘제주도에서 일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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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낮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18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수원 28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제주 26도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8일 발생한 18호 태풍 '미탁'의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다음달 2일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소형급 태풍인 ‘미탁’은 열대 해상에서 에너지를 모아 중형급의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에정이다. 이후 타이완과 중국 남동부 해안을 스치듯 지난 뒤 한반도에 상륙할 예정이다. 이후 10월 4일 독도 동쪽 약 150Km 부근 해상에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5일 일본 삿포로 남쪽 부근에 당도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밤 호남 해안 상륙한 ‘미탁’은 한반도를 서에서 동으로 가로지르며 통과할 것으로 예측 중이다. 이에 직전의 태풍 '타파', 13호 '링링'과 달리 전혀 새로운 경로로 북상해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앞서 다음달 3일 개천절에 제18호 태풍이 한반도를 북상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Tag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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