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남궁민의 여자친구 모델 진아름이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모델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사람들과"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큰 키와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진아름은 운동화에 짧은 반바지, 재킷을 매치한 패션과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행복하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웃는 얼굴 천사", "너무 아름다워요", "밝은 표정 보기 좋아요", "최고", "사랑해요" 등 팬심을 고백했다.
올해 나이 31세인 진아름은 각종 런웨이와 화보 촬영으로 이름을 알린 모델이다. 현재 소속사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다.
모델 진아름은 과거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플랑크 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 등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연기해 주목 받았다.
현재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남궁민의 올해 나이는 4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진아름과 남궁민은 최근 '럽스타그램'으로 관심 끌기도 했다.
모델 진아름은 최근 방송된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상화와 씨름 대결을 펼쳤다. 진아름은 뛰어난 씨름 실력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