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캠핑클럽’에 소개된 진안 용담섬바위가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방송된 JTBC ‘캠핑클럽’ 1회에서는 용담섬바위로 캠핑을 떠난 핑클 옥주현, 이효리, 이진, 성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의자에 앉아 자연을 감상했다. 이효리는 “뭔가 되게 조용하다. 집에 있으면 말을 잘 안하는데 갑자기 말을 많이 하려니 힘들다”고 고백했고, 이효리의 말을 들은 다른 멤버들 역시 이에 공감했다.
전북 진안군 안천면 안용로에 위치한 용담섬바위 오토캠핑장의 바닥은 잔디와 노지로 되어있으며,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로만 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오픈한 용담섬바위 오토캠핑장은 이미 캠핑족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했던 곳이다. 캠핑장 앞으로는 용담섬바위가 보이고, 용담댐 상류지역에 위치해 금강이 흘러 깨끗한 물이 흐른다.
한편 JTBC ‘캠핑클럽’ 감독판은 29일 오후 9시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9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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