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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핑클 이진, 뉴욕 남편에게 가기 전 전한 인사…(feat.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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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핑클 이진의 일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손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 앉아 뒤돌아 카메라를 바라보고있다. 또한 흰 티셔츠에 청바지의 기본룩에 분홍생 하이탑을 매치해 패션 센스를 보였다.

해당 글을 본 멤버 성유리는 ”안뇽 내 막대기” 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진은 그에게 ”알라뷰” 라는 댓글을 달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가지마요. 언니없는 한국은 의미 없어요”, ”언니 빨리 돌아와요 기다릴게요”, ”벌써 보고싶어요ㅠㅠ 언니 어디서나 항상 응원할게요.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 인스타그램
이진 인스타그램

이진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로 1998년 핑클 ‘블루레인(Blue Rain)’으로데뷔했다. 핑클 활동 후 이진은 연기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왕과나’, ‘혼’, ‘영광의재인’, ‘대풍수’, ‘출생의비밀’, ‘빛나는로맨스’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 2014년 이진은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2016년 하와이에서 결혼을 올리고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진의 남편은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6세 연상의 금융권종사자로 알려졌다.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과 2014년 연애를 시작해 2017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안성현은 프로골퍼로 지난 2005년 KPGA 입화한 뒤 현재 프로골프 선수들의 레슨 코치로 활동 중이다.

멤버 중 유일하게 결혼을 하지 않은 옥주현은 2006년 LA와 한국을 오가며 제프장과사랑을 이어왔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제프장은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아들로 미주 한국 일보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TBC ‘캠핑클럽’은 29일 마지막회이며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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