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한 '아요 뉴스' 김유리 리포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그의 일상 속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유리 리포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만에 지혜언니와 함께 방송을~ 방송 중간중간 깨알같은 육아수다를 나누고 흥을 얻어 왔어요~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리 리포터는 가수 이지혜와 함께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유리 리포터와 이유리는 같은 포즈를 취한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쌍둥이 같은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라디오 잘 들었습니다", "아요님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2004년 MBC 라디오 '57분 교통정보'로 방송가 생활을 시작한 김유리 리포터는 올해 나이 40세다. 김유리는 MBC 라디오국의 리포터로 활약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유리 리포터는 '김창옥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변창립의 세상 속으로',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 출연해 뉴스를 전달했다.
또한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아요 뉴스로 유명세를 얻으며 많은 청취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는 김제동이 DJ 자리에서 물러난다. 김제동이 하차한 자리는 JTBC 아나운서 출신이자 프리랜서 방송인 장성규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