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구선수 ‘고예림’이 실검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의 배구선수 고예림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13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에 입단해, 2014년 NH농협 2013-14 V-리그에서 신인선수상을 받으며 뛰어난 선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 4월에는 1억 5000만원의 연봉 협상으로, IBK기업은행 소속에서 현재 소속인 현대건설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의 영입으로 현대건설의 이도희 감독은 “레프트 전력이 조금 약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고예림 선수의 합류로 안정적인 레프트 역할을 기대한다”며 그의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편, 키 177cm의 늘씬한 키와 아이돌 부럽지않은 미모와 더불어 능력까지 갖춘 고예림은 남자팬들 사이 얼짱선수, 배구계 아이돌, 배구계 여신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과 동시에 왼팔 문신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해당 문신은 ‘부모님은 날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라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6 1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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