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고예림 배구선수의 청초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3월 18일 고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하는거 맞나 #하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예림은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다 예뻐”, “모델포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고예림이 IBK기업은행을 떠나 현대건설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고예림이 기업은행에 잔류하지 않고 현대건설로 둥지를 옮기며 현대건설행은 이미 고예림의 부모님과 이야기가 끝났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예림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릴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2차전에 참가한 뒤 귀국하는 대로 현대건설과 사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예림은 1994년 6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그는 2013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입단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6월까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에 있었다.
그후 2015년 6월 경북 김천 하이패스 배구단으로 이적했다.
또한, 2017년 6월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