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하현우,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충격적인 연승을 기록한 ★’ 1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국카스텐 하현우가 네티즌들이 뽑은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충격적인 연승을 기록한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충격적인 연승을 기록한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9월 3주차인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현우는 64.7%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김연우, 솔지, 정동하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하현우의 투표 매력순위는 ‘쩌는’, ‘뛰어나다’, ‘거침없는’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현우는 2008년 국카스텐 디지털 싱글 ‘Guckkasten’으로 처음 데뷔했다. 앞서 국카스텐의 전신 격인 ‘뉴언발란스’를 결성해 밴드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이정길, 전규호, 김기범과 함께 현재까지 국카스텐으로 활약하게 됐다.

이들은  2012년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한 후 폭발적은 보컬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 후 ‘복면가왕’에 출연해 28주간 가왕의 자리를 유지하기도 했다.

당시 최장 기간인 10주 동안 가왕직을 유지하던 여전사 캣츠걸을 3.5배의 표 차이로 완승하면서 22대 가왕이 됐으며 2주 간격으로 열리는 가왕 타이틀 매치에서 9연승을 거뒀다.

지난달 하현우는 ‘환상 : 하현우 X 착플리 프로젝트 VOL.3’을 발매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