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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군뮤지컬 ‘귀환’ 김성규, “인피니트 멤버 이성열 후임으로 만나…군생활 잘 지도할 것”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9.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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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군뮤지컬 ‘귀환’ 김성규가 인피니트 멤버 이성열을 언급했다. 

24일 블루스퀘어홀에서  군뮤지컬 ‘귀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정열, 김순택, 이진기(온유), 김민석(시우민), 이재균, 차학연(엔), 이성열, 이지숙, 최수진, 조권, 고은성, 김성규, 윤지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의 수습되지 못한 유해를 찾아 다시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뮤지컬과 관련해 박미애 장군은 “유해발굴을 주제로 하고 있다. 내년이면 5.26전쟁 70주년이다. 70년이 지나면서 전사자들이 아직도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찾은 인원은 1만여밖에 되지 않는다. 유가족들도 고령이 되셔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뮤지컬로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흥무관학교’ 당시 이등병이었던 김성규에게 후임병을 받은 소감을 묻자 “당시에는 이등병이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상병이 됐다. 작품을 하면서 어릴적부터 봐왔던 이성열 일병이 본의아니게 제 후임으로 만나게 됐다. 사회에서도 여기서도 제가 가르치고 있다. 너무 반갑고 군생활 잘 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답했다. 

김성규 /
김성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심성률 대령에게 연예병사가 공식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연이어 육군본부에서 아이돌, 배우들을 모아 뮤지컬을 제작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우려의 뜻을 나타내자 “연예병사는 없다. 연예인 출신 병사가 있는 것”이라며 “특정 연예인 병사를 개별적으로 섭외를 해서 제작한 것이 아니다. 우리 장병과 국민들에게 문화콘텐츠를 전해주고 싶어 모든 부대에 공문을 내려 지원하고 싶은 사람을 받았다”고 이야기헀다.

그러면서 “연예인 출신 병사들이 각자의 부대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는게 중요하다. 그렇지만 육군의 기회장을 만들었을 때 사회 재능을 살려서 국민들과 장병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해주는것도 의미있는 것 같다. 뮤지컬 하는게 더 쉬운게 아니냐라는 시선으로 봐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심성률 대령에게 제작 쪽에 요청했던 부분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신흥무관학교에 이어서 어떤 소재를 선택할 것인가 고민이 많았다. 논의를 많이 했는데 이번 작품을 제시했을 때 난감해했다. 취지는 좋은데 뮤지컬로 만들기 어렵지 않냐는 평이었다”며 “아무리 육군본부에서 한다고 해도 상업적으로 어렵지 않겠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귀환은 육군본부만이 다룰 수 있고 이 시점에서 반드시 다뤄야할 콘텐츠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군뮤지컬 ‘귀환’은 다음달 22일부터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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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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