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019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의 1차 티켓팅이 실시된다.
9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9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1차 티켓팅이 이날 오후 2시 오픈된다.
이번 티켓팅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실시되며 공연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다. 1차 티켓오픈 공연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로 알려졌다.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은 군인/군무원, 군 간부후보생 할인 40% 할인되며 국가유공자 역시 50% 할인된다.
객석 1열~4열은 배우들의 연기와 무대를 가까이서 볼 수 있지만 객석 간의 단차가 없어 배우들의 동선에 따라 공연 관람에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다. 또한 1열 포함 일부 좌석은 무대 장치에 의해 판매 보류되어있으며 추후 추가 오픈 될 수 있다.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의 예매 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는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예매 내역서, 본인 신분증 등을 제시해야 수령이 가능하다. 만약 할인 증빙 서류 미지참 시에는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해야한다.
한편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은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희생까지 감수한 전투 영웅들의 유해 발굴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다.
샤이니 온유(이진기), 엑소 시우민(김민석), 빅스 엔(차학연), 인피니트 이성열, 조권, 인피니트 김성규, 윤지성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