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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나이 40대 맞아? 노출 없어도 완벽한 몸매…비결은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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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윤세아가 나이가 믿기지 않은 완벽한 몸매와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불리 먹고 쉬어가는 날도. 늘 함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편안한 운동복 차림인 윤세아는 헬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지인과 함께 누워 있는 모습이다. 그는 누워있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늘씬한 인형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투명한 피부는 나이를 짐작할 수 없게 했다.

그의 몸매 비결이 네티즌의 궁금증을 유발한 가운데 윤세아는 평소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대박 이뻐 알고 보니 20대 아니야?” “어떻게 누웠는데 이렇게 이쁘지” “진짜 사람이 이렇게도 이쁠 수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한 배우로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프라하의 연인’ ‘스마일 어게인’ ‘시티홀’ ‘아내가 돌아왔다’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비밀의 숲’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윤세아는 ‘스카이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주오’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윤세아는 방송국 보도국장 나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윤세아는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하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시리즈의 8번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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