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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남주혁, 줄넘기 남매 케미…‘재방송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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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윤세아가 게스트 남주혁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주혁 #삼시세끼 너무 많이 웃었다. 주혁이...으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와 남주혁은 마루에 앉아 다리를 꼬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같은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다정한 케미가 돋보인다. 또한 키 187cm의 남주혁의 덩치가 더욱더 커 보인다.

해당 글을 본 박소담은 “이친구....”라고 댓글을 달며 게스트 남주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이좋은 누이동생 같아요. 아재 개그 ㅋㅋ”, “패션화 보인 줄”, “방송 보면서 같이 계속 웃었어요~~~ 넘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남주혁 /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남주혁 /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1978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착한마녀전’, ‘SKY 캐슬’에서 활약했다.

남주혁은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했다. 모델로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2014년 드라마 ‘잉여공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화려한 유혹’,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2017’, ‘눈이 부시게’ 등에서 열연했다.

‘삼시세끼 고창편’ 멤버였던 남주혁은 유해진에게 배운 아재 개그로 ‘삼시세끼 산촌편’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남주혁이 출연하는 7회는 23일 오후 5시 22분 tvN, 8시 5분 XtvN, 24일 오후 2시 40분 tvN, 오후 10시 40분 X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으로 알려졌으며 다음 게스트는 박서준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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