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반하다’ 거미, 본방사수 독려하는 감성여신…“런닝맨 팬미팅에서 만나요”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노래에 반하다’로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거미가 ‘런닝맨’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2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오늘 저녁은 #거미 의 감성 가득 #런닝맨무대 가 기다리고 있어요 귀호강X눈호강 #콜라보무대 오후 5시 SBS에 #런닝맨 에서 만나요 #GUMMY #런닝맨 #런닝맨팬미팅 #SBS #콜라보 #김종국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체크 자켓을 매치한 모습으로 귀엽게 카메라를 가리키고 있다. 특히 조정석 결혼 후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이쁜 거 아닌가요? ㅜㅜ 본방사수 대기 중입니다!”, “너무 예뻐요”, “진심 저 세상 미모.. 언니는 왜 거지존도 예쁜 것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으로 데뷔한 거미는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했으며, 조정석과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어 많은 축복을 받았다. 

최근 ‘호텔 델루나’ OST에 참여해 건재한 인기를 자랑한 거미는 ‘런닝맨’의 팬미팅 무대에서 김종국-하하와 콜라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김종국이 영화 ‘알라딘’의 OST ‘Speechless’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던 바 지난 방송에 이어 세 사람이 보여줄 케미와 무대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거미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질 ‘런닝맨’은 22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