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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할까요' 이정현, 민낯도 굴욕없는 동안 미모...'이정현 혼자 멈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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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이정현이 4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헤헤 세수만하고 바로 먹으러 고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대 동안 미모를 드러낸 이정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흠잡을데 없는 백옥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뻐요!", "예전부터 팬이었어요 언니!.", "여신이다!", "언니 항상 응원할게요!", "언니는 심성이 착해서 용모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나오나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의 이정현은 지난 1996년 영화 '꽃잎'으로 처음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는 당시 10대 소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연기력은 선보이며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3년 뒤인 1999년, 이정현은 1집 앨범 'Let's Go To My Star'를 발표해 가수로 변신했다. 1집 타이틀 곡 '와'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모든 가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후 발표한 곡 '바꿔'는 현재까지도 선거 때마다 흔히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히트했고, 이외에도 '너', '줄래', '미쳐', '반', '아리아리'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양산하며 인기가수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대 중후반에 중화권에서 한류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이정현은 본업인 연기활동도 꾸준히 진행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라는 말에 걸맡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올해 4월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월히 일만 사랑할 것 같았던 저인데,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정현은 10월 17일 개봉 예정인 '두번할까요'에서 여주인공 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2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가진 배테랑 배우로 우뚝 선 그가 어떤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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