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의 과거 훈훈한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과거 이필모는 자신의 SNS에 "날씨좋구만~~^^ 행복하자~~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는 선글라스를 낀 채 아메리카노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깔끔한 회색 톤의 셔츠와 손질된 머리가 그를 한순간에 차도남으로 변신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연씨랑 맘껏 행복하세요", "티비랑 똑같이 멋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키운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솔약국집 아들들’에 함께 출연해 여전히 친한 손현주, 한상진, 지창욱이 참석했다.
이어 지난 4월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달 이필모는 자신의 SNS에 "오잉이가 태어났다"라는 글과 함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필모는 1974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14살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9 05: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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