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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아들과 함께한 다정한 일상 “하루하루 커가는 귀여운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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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오잉이와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커가는 귀여운 오잉 #손힘꽉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 오잉이와 함께 손을 잡고 있다. 그의 엄지손가락을 꽉 잡고 있는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잉아 그손 평생놓지말고 꼭잡고 엄마 아빠처럼 멋지고 예쁘고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 “애기가 손톱도 길고 너무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수연은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배우 이필모와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프로그램 진행 도중이었던 지난해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뮤지컬 커튼콜에서 공개고백을 전하며 큰 이슈를 끌기도 했다.

당시 이들 부부는 혼전 임신을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관계자는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그 후 이필모는 서수연의 임신 소식이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서수연은 지난달 14일 무사히 아들을 출산했다. 

이필모와 14살 나이차이를 보이는 그는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를 운영 중이다.

또한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출연 전부터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를 그리고 있다.

현재 ‘연애의 맛’은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이채은과 오창석이 실제 커플임을 선언하며 이필모 부부가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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