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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2' 송세라, 이국적인 미모로 전한 일상…'데뷔 부르는 청순 섹시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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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러브캐처2'에 출연하는 송세라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7월 송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라면 일요일 밤이 좋을 수도 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리에 앉아 뒤를 돌아보며 바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데뷔를 부르는 미모에서 나오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송세라 인스타그램
송세라 인스타그램

송세라는 올해 나이 27세며 은행원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두 번째 커플 챌린지인 ‘커플 낚시’를 수행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인욱과 김가빈, 오영서와 장연우, 김채랑과 박정진, 송세라와 정찬우, 김민석과 김소영이 커플을 이뤘다. 다섯 커플은 드라이브하며 챌린지 장소로 향했다.

또한 캐처들과 왓처들 사이에서 유력한 머니캐처로 의심을 받던 김민석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 날 공개된 김민석의 사전 인터뷰 영상에서는 “지금 입장에서는 저는 사랑을 택할 것 같다. 한 번도 데이트로 어디를 가본 적도 없고 여자친구와 솜사탕 먹는 데이트를 하고싶다”며 “저는 사랑을 택하겠다”고 대답해 러브캐처로 밝혀지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Mnet ‘러브캐처2’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되며, 3회까지 tvN과 특별 공동 편성된다.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이 연예인 패널 군단인 '왓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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