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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라, 은행원의 배우급 미모…'러브캐처 혹은 머니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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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러브캐처2'에 출연하는 송세라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7월 송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롱 먹고 싶다 초코무스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의자에 앉아 무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배우급 미모가 돋보인다.

송세라 인스타그램
송세라 인스타그램

송세라는 올해 나이 27세며 은행원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제주도의 한 러브맨션에 각양각색의 성격과 매력을 지닌 10명의 남녀 캐처들이 모여 서로를 대면한 뒤 본격적인 러브게임의 서막을 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숙소에서 짐을 풀기 시작한 캐처들은 서로의 캐리어를 보며 직업을 유추했다. 또 각자 첫인상을 보고 호감이 갔던 출연자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분은 (머니캐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Mnet ‘러브캐처2’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되며, 3회까지 tvN과 특별 공동 편성된다.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이 연예인 패널 군단인 '왓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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