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MOMOLAND)의 멤버 연우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6일 연우는 모모랜드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오랜만입니당! 다들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연우의 셀카로 금일 스케줄을 소화하는 차량 안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 오랜만에 보는 연우는 짧았던 칼단발 머리가 아닌 긴 머리에 웨이브 진 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저도 보고싶었어요” “고생많았어” “어서와 드라마도 꼭 챙겨볼게”라며 그의 활동 재개를 응원했다.
연우는 과거 한 달 정도 그룹 공식 스케줄에 불참하는가 하면 돌연 팬카페 글을 삭제해 ‘모모랜드 연우 탈퇴설’이 불거졌다. 이에 연우는 팬카페에 근황 사진을 올리며 탈퇴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연우는 이후에 ‘공황장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에는 모모랜드 연우 아빠 이경배PD가 연출한 것으로 알려진 다큐멘터리 ‘풍도’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는 소식과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출연 소식으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지난 5일에는 드라마 ‘터치’와 ‘쌉니다 천리마트’에 출연과 촬영 소식을 더해 연기돌로 거듭날 연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모모랜드 연우의 본명은 이다빈이며, 키 169cm라는 큰 키에 모델같은 비율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