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사인히어’, 팀 활동이 그립던 비에이피(B.A.P) 출신 문종업 MBA 크루와 한팀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해체한 지 반년이 지난 비에이피(B.A.P) 출신 문종업이 AOMG 오디션 ‘사인히어’에 참가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5일 방송된 MBN ‘사인히어’ 3회에서는 1라운드 오디션 후 2라운드 팀별 만남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오디션에 통과한 참가자들이 2라운드 팀별 미션을 위해 만남을 가졌다.

만남을 가지기 전 MBA 크루는 “마음에 드는 분이 오면 MBA 식 인사로 맞이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중한 인사 하자”라고 말하며 서로 사인을 맞췄다.

MBA 크루 작업실에 등장한 문종업에게 MBA 크루 멤버들은 정중한 악수를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문종업은 인터뷰에서 “팀 활동을 하다 솔로로 참가하니 외롭다. 옆에 MBA 크루분들을 보면 너무 부럽다”라고 말하며 외로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인히어’는 랩, 보컬, 프로듀싱 등 무한한 음악적 재능으로 대한민국 힙합씬을 이끌어갈 차세대 힙합 아티스트를 뽑는 신개념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AOMG의 힙합 오디션이다.

‘사인히어’에는 AOMG 소속 가수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 등이 출연하며 심사를 맡고 있다.

MBN ‘사인히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