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사인히어'에 '창작의 신' 우승자 출신 옐라디가 도전했다.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 MBN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에서는 본격적인 오디션 1라운드가 시작됐다.
처음으로 입장한 옐라디는 '창작의 신'이라는 작곡 오디션의 우승자였다.
옐라디는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인데 '사인히어' 지원 동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옐라디는 “우승을 했지만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다”며 사인히어에 출연하기 위해 전 소속사를 정리하고 도전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옐라디의 무대에 특별 심사위원 '50인의 리스너'중 32명이 사인 버튼을 눌렀다. 버튼의 불이 하나도 바뀌지 않으면 자동 탈락하게 된다.
그레이는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좋았다"고 말했다.
AOMG 수장 박재범은 "직접 프로듀싱하는 것, 훌륭하다. 하지만 오래 했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옐라디는 전반적인 호평과 함께 첫 합격자의 주인공이 됐다. 옐라디는 박재범에게 사인을 받으며 2라운드 계약서를 획득했다.
MBN '사인히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3 1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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