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대표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新垣 結衣)가 결혼을 발표했다.
아라가키 유이는 19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상이 힘든 시기에 사사로운 일로 몹시 황송합니다만, 저 아라가키 유이는 호시노 겐씨와 결혼하게 된 것을 보고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이 일을 시작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오늘까지 활동을 계속해올 수 있었다"며 "하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겸손하면서도 풍부한 매일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아라가키 유이는 소속사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향후 개인활동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라가키 유이는 끝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저 자신도 앞으로도 계속 방역 대책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아라가키 유이는 2005년 드라마 '시뷰야 15'로 데뷔한 후 '연공', '드래곤 사쿠라', '전개 걸'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일본 대표 여배우로 성장했다.
국내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그는 '각키'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
그의 남편인 호시노 겐은 7살 연상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작가로 유명하며, 영화 '지옥이 뭐가 나빠', '죄의 목소리', 애니메이션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등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 글들을 남기고 있다.
아라가키 유이는 19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상이 힘든 시기에 사사로운 일로 몹시 황송합니다만, 저 아라가키 유이는 호시노 겐씨와 결혼하게 된 것을 보고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이 일을 시작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오늘까지 활동을 계속해올 수 있었다"며 "하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겸손하면서도 풍부한 매일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라가키 유이는 끝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저 자신도 앞으로도 계속 방역 대책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아라가키 유이는 2005년 드라마 '시뷰야 15'로 데뷔한 후 '연공', '드래곤 사쿠라', '전개 걸'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일본 대표 여배우로 성장했다.
국내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그는 '각키'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
그의 남편인 호시노 겐은 7살 연상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작가로 유명하며, 영화 '지옥이 뭐가 나빠', '죄의 목소리', 애니메이션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등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9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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