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다방’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유선호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유선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들 뭐해요?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선호는 또렷하고 진한 이목구비의 미모로 미소짓고 있다. 한 쪽에는 유쌍, 다른 쪽에는 무쌍의 눈으로 서로 다른 느낌의 매력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인상을 쓰고 뚱한 표정으로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등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나는 선호 생각 중” “너무 보고 싶다” “사랑스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아이돌다방’ 제작발표회에서 유선호는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에이비식스(AB6IX)를 언급하며 “요즘 에이비식스 활동이 끝나서 연락을 자주 하고 있다. 나오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 대휘 형이랑 방금도 연락했다”고 전했다.
유선호가 신화 앤디와 함께 진행하는 ‘아이돌다방’은 직접 게스트를 위한 음료를 준비해 바쁜 하루를 보낸 아이돌들에게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선호는 자신있는 제조 음료로 “바닐라라떼, 유니자몽톡톡버블티, 폴인오마이걸을 만들었다. 바닐라라떼는 만들기 쉬웠고 굉장히 간단했다.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며 “어떻게 만들어도 맛이 있을 것 같았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