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SBS 인기가요 스트리밍’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현재 보아의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발이 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머리에 왕관을 쓰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가요계 여왕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춤신춤왕 퀸보아” “여왕님 콘셉트 너무너무 좋아요” “킹갓제너럴보아” 등 보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SBS 인기가요 스트리밍’은 네티즌들이 전설이라 손꼽는 가수들의 반가운 무대를 만날 수 있어서 화제를 모았다. 현재 1만 5000명이 시청 중인 상태다.
특히 오늘 드디어 보아의 데뷔 무대가 방송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아의 데뷔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데뷔 무대라니” “전설의 시작” “이 아이는 2년 후 일본을 정복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 1집 앨범 ‘ID:PEACE B’로 데뷔한 보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로 여가수다. 그는 ‘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VALENTI’ 등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또한 일본에 진출해 일본 열도를 사로잡으며 한류 스타로 성장했다.
최근 데뷔 19년을 맞이한 보아는 지난 6월 새 싱글 ‘Feedback’을 발표하는 등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