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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치인트)’ 오연서, 우비필터로 귀여움 뽐내…‘하자있는 인간들’서 안재현과 호흡 맞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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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치인트)'가 금일 오후 2시 20분부터 OCN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에 '치즈인더트랩'에 홍설 역으로 출연한 오연서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 어플에 있는 우비 필터를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앞머리로 완성한 독보적으로 사랑스러운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팬이에요♥", "언니이! 오늘두 좋은 하루 보내세용 화이팅 사랑해♥" , "집에 와서 트라메스타 지금 봤는데 앞머리 올린거 너무 예뻐서 심멎..... 정말 오블리 어쩌면 그렇게 치명적으로 예쁠 수가 있나요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 인스타그램
오연서 인스타그램

오연서는 올해 33세인 배우로 지난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이어 ‘엽기적인 그녀’, ‘국가대표2’,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특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여주인공인 홍설과 싱크로율 높은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2016년 드라마로 제작된 ‘치즈인더트랩’은 그 인기에 힘입어 2018년 영화화돼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유정 역은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박해진이 맡았으며 홍설 역에는 오연서가 낙점됐다.

'치즈인더트랩' 제작발표회 당시 오연서는 "박해진씨와 호흡이 참 좋았다. 극중 유정과 달리 해진씨는 따뜻한 사람이다. 그래서 더욱 잘 지낼 수 있었다"고 상대역을 맡은 박해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홍설과 외모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원작이 많이 사랑받은 작품이고 드라마로도 제작돼서 부담이 됐던 것은 사실이다"고 부담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영화가 홍설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게 흥미로웠다. 김제영 감독과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나만의 홍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홍설이 당황하는 모습이나 말투에 실제 모습이 조금씩 들어갔다"고 독자적인 캐릭터 구축을 예고했다. 이어 "관객들이 상상한 홍설에 가까우면 좋겠지만 저만의 독특한 홍설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를 담은 영화로 총관객수 22만명을 기록했다.

한편, 오연서는 11월 방영 예정인 ‘하자있는 인간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하고 ‘주서연’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재현이 함께 출연을 확정 지었으나 최근 구혜선과의 불화로 논란이 불거지며 일각에서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MBC 관계자는 한 매체에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남자 주인공 안재현 하차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과의 불화는) 안재현의 개인사다. 음주운전이나 마약과는 다른 사안이다"이라며 "현재로선 안재현의 하차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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