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퀸덤’ 이다희, 30대 나이 믿을 수 없는 저세상 비주얼…명불허전 팬사랑은 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퀸덤’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이다희가 명불허전 팬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28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게까지 얼굴 보겠다고 비까지 맞으면서 기다려준 아이들.그리고 대만에서 와 준 친구까지.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우산을 쓰고 팬을 위해 직접 싸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오는 날에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인사하며 편지까지 인증하는 ‘팬사랑꾼’ 면모를 자랑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기다리는 시간은 1시간이 1분이랍니다”, “다들 팬페에서 나눠준 스티커 쓴 거 진짜 귀엽다”, “울 언니는 나이 들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듯 다희 처돌이 등장”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아름다운 나라로 얼굴을 알린 이다희는 ‘천년지애’로 데뷔했다. 이후 ‘폭풍속으로’, ‘슬픈연가’, ‘에어시티’, ‘크크섬의 비밀’, ‘버디버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다희 인스타그램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찬찬히 쌓아온 이다희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매 캐릭터마다 완벽 소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최근 출연한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다희는 극중 이재욱과 달달한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검블유’로 시청자들과 만난 이다희는 Mnet ‘퀸덤’의 MC로 활약한다.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으로 마마무, AOA,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러블리즈, 박봄이 출연한다. 

방영 전부터 화려한 라인업과 이다희의 MC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