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이설아가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이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uperwoman"이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설아는 시계를 거꾸로 돌린 듯한 동안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설아는 슈퍼우먼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칭해 케주얼한 느낌을 조성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슈퍼걸 만만세!", "설아의 이니셜 S인가요?", "팬이 위험에 처하면 나타나서 도와줄 듯!", "진짜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2세의 이설아는 지난 2002년 KBS에서 활동을 시작한 베테랑 기상캐스터다.
이설아는 KBS 아침뉴스타임, 지구촌 뉴스, KBS 930 뉴스에서 물흐릇 자연스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2009년 모교인 충남대학교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이설아는 배우 신소율 닮은 꼴로 유명한 가수 이설아와의 동명이인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설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