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박지원 아나운서가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일상 속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전에 올리려고 했는데 뉴스 준비하느라 정신이..#tv쇼진품명품 저 장구 탔어요~~~이예~~~ 모두 함께 사진 찍고팠는데 그것도 정신이..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원은 ‘진품명품’ 촬영 현장에서 밝게 웃는 모습을 담았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연예인 뺨치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검에도 오르셨네요~^^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하네요~”, “지원 씨 진품명품 MC 하시길 기원합니다”, “진품명품 보고 바로 뒤에 정오 뉴스에 나오니 오늘 뭔 날인가요 ㅎㅎㅎ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을 전공한 박지원은 2017년 KBS 45기 공채 아나운서다. 2018년부터 KBS 대구 방송총국에서 지역 근무를 하다 올해 본사로 복귀했다. 또 그는 ‘KBS 뉴스9 대구 경북’, ‘라이브 오늘’, ‘도전 골든벨’ 등에 출연했다.
한편, 그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진품과 명품을 발굴해 배우는 즐거움과 깨닫는 기쁨을 얻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서울대 출신의 얼짱으로 알려진 박지원 아나운서는 프로필에 학력과 경력 외에 노출돼 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