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일진에게 찍혔을때'에 지현호 역으로 출연 중인 강율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강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보러 왔더니 지성이 너 왜여기있어 ㅋㅋㅋㅋ 같이 놀자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정지성 역으로 출연 중인 최찬이와 함께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훈훈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ㅠㅠㅠㅠ 진짜 제가 일진 드라마 보면서 제일 좋아하는 분 두 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 호강하고 가요♥", "헐 이거 레전드다", "둘 다 잘생겼어ㅜㅜ요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율은 올해 나이 27세인 배우로 더킴컴퍼니 소속이다. 그는 웹드라마 ‘초코뱅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열입곱', '진흙탕 연애담', '사랑의 온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교내 최고의 '문제적 학생들'이라고 불리지만 알고 보면 평범한 학생들과 다를 게 없는 아이들, 의도치 않은 실수로 인해 이들과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주인공 연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는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이상을 기록한 동명의 연애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강율은 반에 공부보단 노는 게 좋은 문제아인 지현호 역을 맡았으며 최찬이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자기만의 세계에서 행복한 해피 리틀 키드인 정지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