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화려한 라인업, god-윤종신-헤이즈까지…‘콘서트급 러닝타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019년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화려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오는 9월 7~8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멜포캠’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팀은 총 12팀이다. 공연 첫 날인 7일에는 헤드드라이너인 장범준을 포함해 윤종신, 헤이즈, 잔나비, 카더가든·비비, 퍼센트가 출연한다. 공연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헤드라이너  god와 함께 10cm, 장필순, 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 마틴스미스가 무대에 오른다.

미스틱스토리
미스틱스토리

특히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god는 특별한 공연은 물론, 백스테이지에서 팬들과 만나는 밋앤그릿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어 멜포캠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방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윤종신은 해외로 떠나기 전 마지막 페스티벌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준비 중이라는 후문.

무엇보다 이번 ‘멜포캠’은 팀당 최소 40분에서 최대 1시간 10분 동안 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시간에 화려한 라인업이 리스너들의 관심을 끈 것.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멜포캠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탄탄한 공연 라인업으로 ‘믿고 가는 페스티벌’로 성장해왔다. 이번 최종 라인업 또한 페스티벌 섭외 0순위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새롭게 주목받는 신예 뮤지션의 등장까지 예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단독 콘서트 급 러닝타임, 원스테이지 무대, 자연과 함께 하는 음악 캠핑, 모든 조명을 끄고 음악에 집중하는 멜포캠만의 시그니처 이벤트 '밤하늘 아래' 등 차별화된 콘셉트를 자랑하며 가을 페스티벌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오디, 윤종신, 헤이즈, 잔나비, 카더가든, 비비, 퍼센트, 10cm, 장필순, 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 마틴스미스 등이 참여하는 ‘멜포켐’ 티켓 예매는 YES24, 네이버 N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은 다가오는 9월 7~8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진행될 예쩡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