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복면가왕’에 워터파크로 출연한 홍자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홍자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한 사랑 잊지 않을게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홍대장'이라고 적힌 모자를 쓰고 큰 꽃다발과 함께 바닥에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여리여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일욜에 울산 콤백~~~~~~~~~~~~♥”, “포기하지 않고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지친 인생에 울게 해주셔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울어주셔서 감사합니다.죽을 때까지 보고, 듣고, 느끼겠습니다. 끝까지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홍자누님 사랑합니다♥”, “대장~~~ 이제 그만 주무셔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자는 올해 34세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이어 2018년 ‘Come Back Hong Ja’로 컴백해 타이틀곡 ‘살아생전에’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디오와 MBK엔터테인먼트로 알려져 있다.
최근 발매된 ‘미스트롯 LEGEND MISSION’ 앨범에서 홍자의 ‘사랑 참’이 수록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눈길을 끌었다. 이는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그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총 10부작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현재는 막을 내린 상태다. 제 1대 미스트롯을 가리는 마지막 무대에서 홍자는 3위에 해당하는 ‘미’를 차지하며 그 실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