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진아름이 헬스장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지난 7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운동복을 입고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 등 인형 같은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흑백의 사진임에도 가려지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파이팅 건강하세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름답네요” “몸매 좋으시네요” “점점 이뻐지는 아름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한 모델 겸 배우이다. 모델 활동 후 영화 ‘해결사’ ‘상의원’ ‘플랑크 상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최근 그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전속 계약을 체결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모델테이너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진아름은 11차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배우 남궁민과 열애를 인정해 주목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열애를 인정한 후 3년째 연애 중이며 함께 하와이 여행을 간 소식을 전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남궁민은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가 봤을 때 너무 애기같아서 애기라고 부른다”라고 말하며 진아름을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