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파나틱스의 도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 도아는 파나틱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도아가 연기할 한여름이라는 캐릭터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아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교실에서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기대된다” “진짜 연기 최고야” “프듀 때부터 보고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나틱스 도아는 2003년생으로 올해 17세이다. 그는 작년 4월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그는 프로그램 종영 직후 파나틱스의 첫 유닛 플레이버로 데뷔했다. 도아는 윤혜, 지아이와 함께 ‘밀크쉐이크(MILKSHAKE)’란 곡으로 활동했다.
이어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에 출연해 연기로도 분야를 넓혔다. ‘로봇이 아닙니다’는 인간보다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안드로이드 소년과 로봇보다 더 차가운 마음을 가진 소녀가 함께 학교를 다니며 서로 상처와 기쁨을 나눠가는 성장 드라마다. 도아는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게 태어난 부잣집 따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도아는 지난 6일 파나틱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HE SIX’로 정식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