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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NU'EST) 렌, 결혼 부르는 비주얼…“이제 아천요왕 말고 최민기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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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뉴이스트(NU'EST) 렌이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22일 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렌은 흰 티셔츠에 정장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 그리고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빛나는 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니 얼굴이 제일 즐거워” “너어어무 이쁘다” “민기야 오늘 완전 댄디보이” “인형이네 완전 이뻐” “우리 밍기 진짜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렌은 지난 2012년 5인조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초 금발의 미소년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해 한층 성장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주목받았다.

뉴이스트 렌 인스타그램
뉴이스트 렌 인스타그램

렌은 최종 무대까지 올랐으나 아쉽게 탈락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후 그는 워너원 멤버로 발탁된 민현을 제외하고 아론, 백호, JR과 함께 뉴이스트W로 유닛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4월 뉴이스트는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민현과 완전체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뉴이스트의 6번째 미니앨범 ‘Happily Ever After’는 2016년 미니 5집 ‘CANVAS’ 발매 이후 약 3년 만의 앨범으로, 타이틀곡 ‘BET BET’은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한터 차트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 가 초동 판매량 22만 장을 돌파하며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이자 자체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어 뉴이스트는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단독 콘서트 ‘Segno(세뇨)’를 성료, 약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와 함께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 입성했다. 현재는 지난 7월 20일부터 아시아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개최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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