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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교급식왕’ 백종원, 부산체고 ‘급슐랭3스타VS아빠와 아들’ 급식 대항전 투입 ‘MC 차범근 보다 빠른 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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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고교급식왕’에서 부산체육고등학교에서 '급슐랭3스타'팀과 '아빠와 아들'팀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급식왕’에서는 백종원은 '아빠와 아들'팀과  '급슐랭3스타'팀 요리 연습과 은지원, 문세윤 이나은의 달리기 시합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tvN ‘고교급식왕’ 방송캡처
tvN ‘고교급식왕’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은 아빠와 아들팀이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백종원은 이들에게 “진짜 혼나야겠다. 이래서는 급식 실패”라고 말하며 모두에게 걱정 어린 시선을 받게 됐다. 

백종원은 '아빠와 아들'팀을 보고 “가장 큰 문제가 뭐인 것 같냐?”고 물었고 '아빠와 아들' ]팀은 “연습을 별로 안해서 아니면 사람 수 같다”고 답했다.

그러나 백종원은 “급식이 불가능하다. 급슐랭 3스타 팀 소스는 몇 가지냐. 한 가지다. 근데 아빠와 아들은 소스가 7개다. 소스가 너무 많다”라고 하며 조리시간이 늦은 원인을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아빠와 아들'팀과 대결을 하는 '급슐랭 3스타'의 메뉴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급슐랭 3스타'팀은 치킨 난반과 닭강정을 만들었는데 백종원은 이들의 조리 과정을 보고 갑자기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너희들 아이디어는 좋은데 잘 못살리는거 같아서 내가 손 보는거야”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난반과 강정을 맛을 보고 “급슐랭3스타 팀은 집에 가서 계속 연습해 보면서 발전을 시키면 될 것 같다”라고 칭찬을 했다.

또한, MC 은지원, 문세윤, 이나은 중에서 부산체고 조리실에 투입 될 MC를 가려내기 위해서 달리기 시합을 하게 됐다. 

백종원은 4인조 '급슐랭3스타'팀과 2인조 '아빠와 아들'팀 간의 형평성을 위해서 아빠와 아들 팀을 지원할 MC를 뽑으라는 미션을 줬다.

체육고등학교에 간 만큼 조리실에 투입될 MC는 달리기 시합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시합에 앞서 은지원은 본인의 달리기 기록을 공개했는데 백종원은 “차범근보다 2초 빠른 기록”이라고 하면서 놀라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은지원이 달리기에서 패배하게 됐고 '아빠와 아들'팀을 지원하게 됐다.

은지원은 칼질을 못한다고 했다가 18살 고창건에게 개인 강습을 받고 깻잎을 썰게 됐다.

'아빠와 아들'팀의 고창건은 직접 시범을 보여주며 “이렇게 썰면 된다. 이 두께로 하고 정사각형 모양으로 해달라”고 지시를 했고 은지원은 무언가 홀린 듯이 칼질을 시작했다.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급식을 완성시키며 대결을 펼치는 급식 레시피 대항전이다. 

또 백종원의 노하우가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급식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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