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친구로 캐서린 프레스콧을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캐서린 프레스콧의 일상이 공개되고 있는 인스타그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캐서린 프레스콧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happened today”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서린 프레스콧은 강아지들과 시간을 보내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캐서린 프레스콧의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미소를 보이고 있는 입매와 발랄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패션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꿈 같은 하루였겠네”, “멋진 배우”, “사랑해요”,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올해 나이 29세의 영국 배우로 2008년 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국내에는 ‘스킨스’의 출연자로 이름을 알렸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2009년 방송된 ‘스킨스3’를 시작으로 ‘스킨스4’, ‘스킨스7’에 출연해 카야 스코델라리오, 잭 오코넬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캐서린 프레스콧은 ‘레인 시즌1’, ‘파인딩 카터’ 시즌 1과 시즌2, ‘24: 레거시’, ‘더 썬‘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더 하이브’, ‘펀 맘 디너’, ‘듀드’, ‘폴라로이드’, ‘안녕 베일리’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캐서린 프레스콧은 MBC ‘나 혼자 산다’에 헨리의 ‘여사친’으로 등장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사진 작가로서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