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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여전히 빛나는 인형 같은 미모…‘무더위도 날릴 얼음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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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제시카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도시 속 건물을 배경으로 검정 민소매와 청바지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러난 얇은 팔과 어깨가 돋보이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블랙이 쉬크하넹”, “언니 미모 어디 안 간다 진짜 이 얼굴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언니 얼굴 나 줘요”, “여기가 어디야 우리 시카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곳만 다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는 1989년생 올해 나이 31세이며 2007년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지(Gee)’,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소원을 말해봐’, ‘오(Oh!)’, ‘소녀시대’, ‘훗(Hoo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는 ‘미스터 미스터(Mr. Mr.)’ 활동을 마지막으로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했다. 2016년 앨범 ‘With Love, J’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발돋움했다. 이후 ‘WONDERLAND’, ‘봄이라서 그래’, ‘My Decade’, ‘One More Christmas’를 발매했다.

이후 제시카는 중국 등 아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또한 걸그룹 출신 최초로 2019년 제72회 칸 영화제에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제시카는 동생 에프엑스(f(x)) 크리스탈과 정자매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제시카 & 크리스탈’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5년 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다시 론칭 예정이다. 새로운 리얼리티에서는 미국 여행과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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