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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 앞머리 생겨 나이 29살보다 어려보이는 맏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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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이 앞머리를 내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아이린은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앞머린”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린은 앞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한층 더 어려보인다. 특히 아이린은 카메라를 향해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지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는 왜 나이가 들수록 어러지죠?”, “아이린 언니 미모 미쳤다”, “언니 너무 예뻐요ㅠㅠ 앞머리 생겨서 10살은 더 어려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 아이린 /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아이린 /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아이린 /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아이린 /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또 레드벨벳 아이린과 같은 그룹 소속 멤버 슬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아이린과 슬기는 좌석에 앉아 미모를 뽐냈다. 이날 레드벨벳은 해외 스케줄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아이린은 흑발의 생머리를 유지했던 헤어스타일에서 앞머리를 자르고 상큼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아이린은 오는 8월 2일 공개되는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의 새 싱글 ‘The Onl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신곡 ‘The Only’는 레이든이 직접 프로듀싱한 밝은 분위기의 일렉트로 팝 곡으로,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레이든은 지난 2017년 1월 싱글 ‘하트 오브 스틸’로 정식 데뷔했고, 2015년부터 올해까지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마이애미'에 아시아 DJ 최초로 5년 연속 출연함은 물론, 2017년에 이어 올해 7월 벨기에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에 한국 DJ 최초로 2회 초청받은 바 있다.

한편, 레드벨벳 아이린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은 일본 아레나 투어에 이어 북미 투어까지 소화하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성장하는 중 이며, 특히 북미 투어 후 미국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레드벨벳이 이번 투어를 통해 자신들의 댄스 팝 브랜드를 미국 팬들에게 각인시켰다”고 보도하는 등 성공적인 해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 레드벨벳은 7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지난달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1’(‘The ReVe Festival' Day 1)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소원성취송인 ‘짐살라빔’(Zimzalabim)으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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