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아이린은 레드벨벳 공식 SNS에 “화질은 미안”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얀 블라우스에 포니테일 스테일로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아이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커다란 눈과 하얀 피부로 레드벨벳 센터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2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언니 너무 예뻐요”, “이렇게 매일 예쁘면 어떡해 배추”, “배주현 미모가 세상을 구한다”, “패션까지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19일 새 미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 각종 주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8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발표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짐살라빔’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레드벨벳(Red Velvet)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