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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광 17세’ 헤일리 스테인펠드, 고혹+섹시미 장착한 근황…“팬들 향해 인사하는 헤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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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랄발광 17세’가 30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헤일리 스타인펠드(헤일리 스테인펠드)가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헤일리 스타인펠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일리는 달리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흑백사진으로 고풍미를 더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앨범 기다리는 중이에요”, “저 좀 차에 태워주세요”, “와...섹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일리 스타인펠드 인스타그램
헤일리 스타인펠드 인스타그램

1996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헤일리 스타인펠드는 2007년 11살의 나이에 데뷔했다.

2010년 리메이크 영화 ‘더 브레이브’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당시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엔더스 게임’, ‘비긴 어게인’, ‘피치 퍼펙트 : 언프리티 걸즈’ 등의 작품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2016년에는 ‘지랄발광 17세’서 네이딘 버드 역으로 열연했으며, 지난해에는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범블비’ 등의 작품서 맹활약했다.

2015년부터는 가수로도 활동 중이며, 현재 애플이 제작하는 10부작 드라마 ‘디킨슨’서 에밀리 디킨슨 역으로 출연할 에정이다.

더불어 최근에는 자신의 명의로 된 콘서트를 진행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그는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나일 호란과 절친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 때 서로 키스하는 사진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현재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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