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서울메이트3’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ck out moment”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 전 아나운서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임산부 태가 나는 옆모습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닮은 아이는 얼마나 예쁠까요”, “항상 행복하세요”,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80년생으로 오해 나이 만 29세인 오상진은 지난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뛰어난 외모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 등으로 주목 받던 아나운서로 손꼽혔던 오상진은 2013년 퇴사를 선택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오상진은 MC 활동 뿐 아니라 연기자 데뷔를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2017년에는 2년간의 열애 끝에 MBC 아나운서 후배인 김소영과의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결혼 이후 김소영 역시 MBC를 퇴사하고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오상진과 김소영 전 아나운서 부부는 ‘서울메이트3’를 통해 집을 공개하는 등 방송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