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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 열대야 극복하게 하는 상큼미…“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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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여자친구가 소속된 쏘스뮤직을 자회사로 인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쏘스뮤직 대표 아티스트인 여자친구를 향한 관심 역시 높아진 가운데, 여자친구 예린이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여자친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깐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린은 평소에 내린 앞머리를 올리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독보적인 상큼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리니 미모로 열대야도 극복이다”, “깐린도 너무 이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는 2015년 ‘Season of Glass’로 데뷔했다. 
 
데뷔곡 ‘유리구슬’로 상큼하면서 친근한 매력, 칼군무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을 발매 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남다른 예능감까지 보유하며 사랑받고 있는 여자친구는 지난 1일 ‘열대야’로 컴백했다. 

‘열대야’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열대야‘라는 단어에 비유한 노래로,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의 드랍과 경쾌한 뭄바톤 리듬으로 팝적인 색깔을 절묘하게 녹여낸 곡. 

여자친구는 기존과 색다른 매력을 물씬 풍긴 ‘열대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29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는 여자친구가 소속된 쏘스 뮤직의 지분 인수를 완료하며 자회사로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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