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쇼미더머니8’ 래퍼 콕스빌리(cox billy)가 제이켠이라는 추측이 나오며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제이켠은 자신의 SNS에 “After journe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켠은 바람에 휘날리는 머릿결을 자랑하며 포즈를 잡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공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그의 표정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켠이 형님ㅠㅠ 지금 마침 포니테일 듣고 잇어요”, “치명적인척”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이켠은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 복면을 쓰고 나온 래퍼 콕스빌리(cox billy)의 정체로 거론되고 있다.
콕스빌리의 랩을 들은 스윙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딱 첫 3초까지는 몰랐다가 목소리 들으니까 어 맞네?"라며 "그 형도 말 그대로 선배고 형인데 랩이 너무 늘어서 저도 모르게 1차원적인 말이 나왔어요"라고 말했다.
제이켠은 본명 김정태로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럭키제이의 멤버인 제이켠은 과거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3차 예선까지 올라갔다 탈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7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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